이트론 스포트백 50 콰트로. 아우디코리아 제공

아우디가 순수 전기구동 스포츠유틸리티차량( SUV ) ‘아우디 이트론 50 콰트로’와 쿠페형 SUV ‘이트론 스포트백 50 콰트로’를 한국 시장에 내놓는다고 17 일 밝혔다.

두 차량은 두 개의 전기 모터가 차량 전방 및 후방 액슬에 장착돼 합산 최고출력 313 마력과 최대토크 55.1 ㎏ ·m 를 낸다.

최고속도는 시속 190 ㎞,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 ㎞까지 가속 시간은 6.8 초다.

주행거리는 71kw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로 1회 충전 시 복합기준 각각 210 ㎞와 220 ㎞에 이른다.

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을 장착해 속도 및 주행 스타일에 따라 자동으로 차체 높이가 최대 76 ㎜까지 조절된다.

가격은 이트론 50 콰트로 9805 만 9000 원, 이트론 스포트백 50 콰트로 1억 198 만 6000 원이다.

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3&oid=032&aid=0003074592

서울에서 대전이 150km 인데 ,, 너무 짧은거 아닌가요?